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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방역도 기능성 시대...스타일과 안전성 한번에 만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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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방역도 기능성 시대...스타일과 안전성 한번에 만족하는 에어길마스크

김영수 기자 입력 2020/12/08 15:58 수정 2020.12.08 15:58

오늘 12월 8일 0시를 기준으로, 12월 28일 밤 12시까지 3주간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상향되었다. 수도권 이외 지역 역시 2단계로 격상되어, 말 그대로 전국적인 비상 사태가 발령된 것이다. 특히 만남과 이동이 잦을 수 밖에 없는 연말을 맞아, 감염의 위험이 날로 높아져만 가고 있어 개개인의 방역에 대한 인식과 대비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사회인들의 입장에서는 외출 자제가 말처럼 쉬운 이야기가 아니다. 코로나가 악화되어도 본분을 다해야 하는 상황인 것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피치 못하게 외부 활동을 이어나가야 한다면, 이런 경우에 개인이 대비할 수 있는 최선이자 최후의 방법이 바로 마스크 착용이다. 우리나라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라고 하면 이제는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코로나의 주된 감염 경로가 비말을 통한 전파라는 것을 생각하기만 해도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마스크 착용이 보편화되면서 생기는 불편함도 적지 않다. 가장 많이 착용하는 KF 시리즈의 경우, 그 특징상 오랜 사용이 힘들고 오염이 쉬워 잦은 교체가 필요한 것은 물론 마스크의 끈이 피부와 접촉하며 상처를 유발하는 일도 잦기 때문이다. 마스크 구입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점도 문제가 된다. 가장 중요한 개인방역 수단이라고는 하나, 동시에 경제적으로나 편의성으로나 부담이 상당한 것이 마스크 착용인 셈이다.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으로 최근 각광받는 것이 바로 기능성 마스크다. 그 중에서도 국내 마스크 브랜드 에어길(AIRGILL)이 출시한 ‘에어길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에어길 마스크는 폴리진의 항바이러스 섬유처리 기술인 바이럴오프(Viraloff)를 통해 유해 세균을 99%까지 감소시키는 기능성 마스크다. 원단 자체가 발수성 소재이기 때문에 확실한 비말차단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굳이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우수한 소취력 역시 또 다른 장점으로, 장기간 마스크착용으로 인한 악취를 자체적으로 제거하여 불쾌감 없이 착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여기에 더해 오염시 물로 세척하고 오랫동안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는 부분이다. 편안한 스판 소재로 귀통증 없이 착용할 수 있어 부담이 덜하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조금만 오염되어도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불편함이 많았던 기존 제품에 비하면 안전성과 편의성, 경제성 부분에서 강점이 확실한 셈이다.

에어길 마스크는 최근 유럽, 미주, 아시아 등 50여개국에 수출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K-방역 대표 브랜드다. 관계자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패턴을 이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비롯한 4가지 신규 컬러도 출시 예정에 있다. 새롭게 공개되는 에어길 마스크의 신규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어길 마스크 홈페이지를 통해 곧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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