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남양주시 A프라자에 입주한 B주야간보호센터에서 13일 22시 10분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시설을 호스트격리하고 환자 및 센터관계자와 밀접촉한 4명을 격리 조치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B센터 관계자 33명 중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환자는 21명, 음성판정 9명, 미확인된 3명이 검사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자세한 감염경로는 정밀역학조사 중이다. 금일 0시 기준 남양주시 코로나 확진자는 총 500명이 발생해 현재 격리중인 환자 156명, 해제 332명, 사망12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