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YG 연습생 방예담이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예담은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 이후 방예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자 이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YG연습생 방예담 근황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한 머리스타일에 교복차림의 방예담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린 티를 벗고 훌쩍 자란 방예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예담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K팝스타2'에 당시 12살의 나이로 출연, 준우승을 차지한 후 YG와 전속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