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포천시가 15일, 대회의실에서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선단IC 상습 지정체 문제 해소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선단도시계획도로(중로1-선단1 및 선단IC)확포장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16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의 전체 사업비는 210억 원으로, 선단동 선단IC에서 선단초교까지 총연장 1.51km, 폭 20m의 4차로를 확포장하는 공사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단계이며,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