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대진대학교]이건구기자=경기 대진대학교 제208학군단이 ‘2020년 여성후보생’ 10명을 합격시키며 군사전문 군사학과 지원자와 전국 여대를 제외한 순수 대학생 지원자들로서는 수도권, 강원권역 학군단 중 여자후보생 최대 합격생을 만들어 냈다.
26일 대진대 관계자에 따르면 대진대 제208학군단은, 2007년부터 종합사열 우수부대, 선진 병영문화 우수부대, 장교양성 우수부대, 학군단평가 최우수부대표창, 등 수 많은 표창과 우수부대로 선정됐다.
특히 다른 학군단에는 없는 「한라에서 백두까지」라는 백두대간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장교로서의 호연지기 배양과 국토사랑, 조국사랑의 마음을 함양시키고, 자연보호활동과 전적지를 답사하면서 백두산에서 장교로서의 임관식을 거행하는 출정식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대진대가 전국 학군단내 우수부대 표창과 최대 여자후보생 합격 배출 학군단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군사관 여자후보생 합격자 수도 2018년(학군 59기) 16명, 2019년(60기) 14명, 2020년 (61기) 15명으로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으며, 2020년 군 가산복무지원금 지급대상자(군장학생) 시험에도 19명이 합격해 전국 최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진대 제208학군단의 여성후보생 배출은 군사전문 군사학과가 있는 대전대에 이어 전국 2위의 여성후보생 배출 학군단으로, 학군단 내 남자 후보생들과 함께 학군교육을 받는 여성후보생들이 2020년 30명, 2021년도에는 29명으로 매년 계속 더 증가하고 있다.
한편 군장학생 지원자가 매년 증가하고 경쟁률이 높아지는 데는 군장학생 선발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대학 전 학기 등록금을 국방부로부터 장학금으로 받고, 의무복무기간에 더해 4년간을 추가복무하게 된다.
또한 군장학생 졸업 후 임관하게 되면 국가공무원으로서 취업이 보장되기 때문에,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 취업과 공무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충족 조건을 갖춘 군장학생과 여성후보생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학군단을 찾는 여학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