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가수 박유천의 여자친구라고 알려진 황하나 씨가 근황을 공개했다.
황하나 씨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의 황하나 씨가 술병과 술잔이 놓인 테이블 앞에 쪼그리고 앉아 한 남성과 온라인 게임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 남성의 손으로 추정되는 제법 큰 손이 황하나 씨의 무릎에 얹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황하나 씨는 옆자리에 앉은 지인을 향해 손가락으로 코를 파는 등의 거리낌없는 모습을 보여 지인의 정체에 관심이 쏠렸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하나 씨와 함께한 지인이 남자친구 박유천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앞서 황하나 씨는 지난 23일에도 같은 공간에서 촬영된 영상을 올려 이목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