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포천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신규로 획득하면서 인증기업 홍보 및 임직원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원받게 됐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지역문화진흥원의 심사를 통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정부 인증사업이다.
이번 인증은 공사가 근로자의 여가생활을 위해 근로시간 준수, 연차 촉진제도, 보상휴가제, 휴게공간 설치, 유연근무 활성화, 휴양소 임차료 지원, 직장 동호회 지원 등을 적극 실천한 결과 이다.
유한기 사장은 “공사 직원들의 여가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실로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친화제도를 발굴해 직원의 만족도 향상이 시민을 위한 공공 서비스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경주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