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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포토] 포천시 20년만의 최강 한파에 '수도관 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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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포토] 포천시 20년만의 최강 한파에 '수도관 동파사고' 신고 줄이어.. '비상대책반' 풀 가동

이건구 기자 입력 2021/01/11 14:30 수정 2021.01.11 15:02
비상대책반(3개반 55명) 긴급 투입.. 계량기 교체, 수도관 해빙, 급파손 등의 신속한 복구에 만전
포천시 관내의 수도관 동파신고를 받고 출동한 비상대책반 공무원들이 동파현장을 긴급보수하고 있다./Ⓒ포천시청
포천시 관내의 수도관 동파신고를 받고 출동한 비상대책반 공무원들이 동파현장을 긴급보수하고 있다./Ⓒ포천시청
지난 주부터 계속되고 있는 최강한파로 인해 동파된 수도계량기(사진 우측)를 비상대책반이 새로운 계량기로 신속 교체했다./Ⓒ포천시청
지난 주부터 계속되고 있는 최강한파로 인해 동파된 수도계량기(사진 우측)를 비상대책반이 새로운 계량기로 신속 교체했다./Ⓒ포천시청
20년만에 닥친 최강한파로 수도관로가 동결되면서 수도급수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위해 비상대책반이 비상급수를 실시하고 있다./Ⓒ포천시청
20년만에 닥친 최강한파로 수도관로가 동결되면서 수도급수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위해 비상대책반이 비상급수를 실시하고 있다./Ⓒ포천시청

[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포천시에 20년여 만에 몰아친 최강한파로 인해 관내 지역 곳곳에서 수도관 동파사고가 이어지면서 11일 현재,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동파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까지 수도시설 동파방지 및 복구활동에 중점을 둔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 수도급수 대책상황실을 운영, 동파신고 접수 시 비상대책반(3개반 55명)을 긴급 투입해 계량기 교체, 수도관 해빙, 급파손 등의 신속한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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