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가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등을 보고하고, 조례안 3건과 기타안 3건을 비롯한 총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손세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올 한 해 동안 추진하게 될 시정 주요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다”며 동료의원들에게 "올해 시행될 주요 업무에 대해 면밀히 검토 후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격려와 지원을, 문제가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발전적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155회 임시회에 상정된 6건의 안건은 다음과 같다.
▲교육지원과, 포천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에 관한 조례안(제정) ▲산림과, 포천시 목공체험장 운영 및 관리 조례안(제정) ▲안전총괄과, 포천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성가족과, 전국 다문화도시 협의회 규약 일부개정 동의안 ▲도시정책과, 가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수립(변경)(안)결정을 위한 시의회 의견청취의 건 ▲친환경도시재생과, 포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의회 동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