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이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1988년 이후 약 32년 만에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을 알리기 위해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방식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21일 동참했다.
손 의장은 “자치분권을 통해 지방의회의 독립성이 강화되고 더욱더 투명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권익이 증진되는 진정한 자치분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포천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