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4.7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24일 신동화 예비후보에 따르면, 더민주당 경기도당 박정위원장(파주)과 김민철 부위원장(의정부을)이 지난 22일 경기도의원 구리시제1선거구에 출마하는 신동화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주당 승리를 위한 도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당에서는 경기도의원 구리시제1선거구에 신동화 예비후보와 기초의원 파주가선거구에 송성익 예비후보를 각각 단수후보로 확정하고 경기도를 비롯한 서울시장 4.7보궐선거전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