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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겨드랑이 거뭇거뭇한 털 드러나는 굴욕 당해 “제모..
문화

판빙빙, 겨드랑이 거뭇거뭇한 털 드러나는 굴욕 당해 “제모 잊었나?”

노승현 기자 입력 2017/12/05 12:52 수정 2017.12.05 13:23
사진 : 중국 시광왕

[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중화권 배우 판빙빙이 올라 화제다. 이에 판빙빙이 공식석상에 겨드랑이 털을 노출한 사진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판빙빙은 앞서 프랑스에서 개막한 '제65회 칸영화제' 레드카페 행사에 게이샤를 연상케 하는 붙임가발에 아름다운 꽃무늬와 일러스트가 그려진 연두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이때 판빙빙은 팬들과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네는 과정에서 거뭇거뭇한 털이 있는 겨드랑이가 드러나는 굴욕을 당했다. 중국 언론들은 판빙빙의 겨드랑이를 확대한 사진을 인터넷을 통해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른데 신경쓰느라 제모는 잊은 듯", "보는데 손발이 오그라들었다"라는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판빙빙 남동생이 한국 한 소속사에서 1년 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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