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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랜드, “시작 했을 때 사람들이 제정신 아니라고 했다..
문화

두리랜드, “시작 했을 때 사람들이 제정신 아니라고 했다”

노승현 기자 입력 2017/12/07 14:39 수정 2017.12.07 14:44
사진 : 방송캡쳐

′두리랜드′가 7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리랜드는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고 있는 놀이공원이다.

앞서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임현식 박원숙 부부와 임현식의 손자 김주환 군이 임채무가 운영하고 있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방문했다.

′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 자리한 놀이공원으로 규모 3000평에 10여 종의 놀이기구가 운행되고 있다. 절친 임현식 집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임채무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연예인들이 보통 요식업 등을 사이드잡으로 많이 한다. 처음에 내가 이 놀이공원을 시작했을 때 모든 내 주위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다.

당시 임채무는 ′두리랜드′를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 "즐거우니까 하지 어떤 일이든 일이라고 생각하면 못한다"라며 "지금도 우리 아이들이나 아내에게 ′난 환갑이 지나도 철들지 않을 거다′고 말한다. 지금도 기분은 24~25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두리랜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더 안전하고, 향상된 서비스로 고객님께 보답하기 위해 휴장하게 됐다"며 휴장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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