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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다스의 계, 영화 제목 아닌 성역 없는 적폐청산 염원 ..
문화

플랜다스의 계, 영화 제목 아닌 성역 없는 적폐청산 염원 소망 기원

노승현 기자 입력 2017/12/08 09:02 수정 2017.12.08 11:21
사진=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홈페이지 캡처

[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플랜다스의 계가 8일 오전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받고 있다. 

플랜다스의 계는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은닉재산의 실체를 밝히는 것에서부터 성역 없는 적폐청산을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는 숨겨진 부정축재 재산을 찾아 국민에게 돌려주자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지난 9월 15일 준비위원회가 출범했으며 10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식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진행했다.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는 국정농단행위자 재산몰수 특별법 제정과 정기국회에서의 조속한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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