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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다이어트 시도했지만 볼살 빠져서 포기” 별명이..
문화

신혜선, “다이어트 시도했지만 볼살 빠져서 포기” 별명이 전지현

노승현 기자 입력 2017/12/09 15:28 수정 2017.12.09 15:28
사진 : 방송캡쳐

9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배우 신혜선이 올라 화제다. 이에 신혜선이 방송을 통해 공개한 과거 사진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신혜선은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MC가 “별명이 '전지현'이었던 것으로 들었다”라고 질문을 던지자, 신혜선은 "머리스타일이 전지현씨와 비슷해서...그랬던거 같다" 라고 말했다. 

이어 신혜선은 "당시 교정기를 끼고 있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지현과의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볼살이 빠져 포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혜선은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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