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배우 박해수 임강희가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해수가 임강희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박해수는 앞서 한 매체를 통해 “3년 전부터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다. 올해엔 여자친구 부모님과 우리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결혼할 생각이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친구 같은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수는 임강희와 지난 2012년부터 열애 중이었다.
하지만 9일 한 매체는 “박해수와 임강희가 지난해 헤어졌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헤어진 원인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