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정치
[뉴스프리존=유병수 기자]12일 오후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가 시작됐다.
한국당 경선은 이날 오후 4시 국회에서 의원 8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선교·김성태·홍문종 후보자 정견발표와 합동토론, 투표 순서로 진행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가 투표하면 경선이 성립하며,만약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따라서 경선 결과는 오후 6시쯤,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 투표까지 진행되면 저녁 7시쯤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