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노승현기자]당신의 미각을 깨워줄 미식 토크프로그램 ‘수요미식회’가 만두를 다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서 만두 맛집 두 곳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남영동 숙대입구(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10)에 위치한 구복만두는 2018 미쉐린 가이드 서울 빕구르망에 선정된 곳이다. 이 맛집의 메뉴는 전통만두, 통새우만두, 김치만두, 샤오롱바오 등이 있다.
구복전통만두는 5천원, 통새우만두 7천원, 김치만두 5천원, 샤오롱바오는 7천원에 판매 중이다.
수요미식회 만두 두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서촌에 위치한 취천루(서울 종로구 체부동 자하문로 7길 9)이다. 명동에서 70년 전통의 만두가게를 운영하던 주방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이 곳에서는 고기만두를 6천원에, 교자만두 6천원, 물만두는 7천원에 판매 중이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