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포천시 심창보 부시장이 11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제6대 원장으로 취임한 양은익 원장 및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일반현황과 현안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으며, 포천시와의 상생발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서 경기가구인증센터와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교육장을 둘러보며 센터운영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심창보 부시장은 “포천시 기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부족한 시설 장비 구입 등 말씀하신 건의사항은 시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 자작동에 위치한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2005년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단지 사업시행자 지정과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으로 발전해왔으며, 시는 2011년부터 관내 기업의 발전을 위해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사업비를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