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진보당경기도당이 11일 수원역을 비롯한 경기도 전역에서 LH투기를 비판하는 1인시위를 전개했다.
12일 도당에 따르면, 신건수 위원장은 "지금 필요한 건 몰수와 강력한 처벌"이라며 "LH직원을 넘어서 경기도내 시,도의원의 투기현황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직하게 사는 이들이 우스워지는 세상이 되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세상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투기로 자산을 증식하는 일은 원천봉쇄해야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진보당 경기도당은 12일을 기점으로 경기도의회 도의원들의 투기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