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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심창보 부시장, 소통행정 통해 ‘경기북부 최고 가구산업지역’ 만들 것

이건구 기자 입력 2021/03/16 11:09 수정 2021.03.16 11:58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및 소공인 집적지구 현장 방문
심상보 포천시 부시장이 지난 12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방문한데 이어 가구산업에 관한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포천시청
심상보 포천시 부시장이 지난 12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방문한데 이어 가구산업에 관한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포천시청

[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포천시 심창보 부시장이 15일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디자인쇼룸 및 소공인 집적지구를 방문해 가구산업에 대한 소통행정을 이어나갔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심창보 부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에 위치한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는 가구디자인전문 인력양성과 개인가구공방을 처음 시작하는 가구인을 지원하기 위한 장소로, 지난 2015년부터 문을 열었다. 

2019년부터는 전시판매장을 통해 작가 및 스타트업 종사자들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인간문화재 정수화 선생의 제자 김인영(문화재기능보유자) 태극나전 전시장도 있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가산면 마전리에 위치한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는 가구소공인을 위해 가구장비 공동활용과 제품개발, 마케팅,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곳으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종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심창보 부시장은 “관내 가구기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경기북부 최고 가구산업이 될 수 있도록 현안사항에 대해 시 차원에서도 행정 지원 등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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