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의 입구에 17일 청렴시계가 부착됐다.
이날 제막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 문화체육관광과 전 직원이 참여했다.
이같은 제막 베경에 대해 박종도 문화체육관광과장은 " 최근 LH투기와 맞물려 단 1건의 부패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과 시책 사업의 일환과 다짐을 시민에게 공표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이에 김보라 시장은 “단 1건의 부패도 발생하지 않은 오늘의 청렴시계처럼 앞으로도 전 직원이 청렴을 마음에 품고 생활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안성시가 자체조사한 2019년과 2020년 사이 5대 비위 징계는 갑질 비위과 1건 음주운전 4건으로 두건은 중징계, 2건은 경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