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제88주년 육삼정의거를 기념하기 위한 만세소리가 평택역 광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이를 위해 평택시와 사단법인 사단법인 원심창기념사업회가 독립운동가 유족을 포함한 시민들을 참석시켰는데요.
[VCR] 정장선 시장, 김기성 회장
평택출신 독립운동가 원심창의사는 윤봉길 의거, 이봉창 의거와 함께 일제강점 하 해외 3대 의거인 육삼정 의거를 주도했습니다.
당시 중국 주재 일본공사 아라요시 등을 처단하려다 성공하지 못했지만 국내 항일운동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는 현재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로 74(안정리 26-28)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