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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음식점 5곳, 배달대행업체 1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공동협력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공동협력에 참여한 업체는 부강면 소재 몽이치킨, 뽕뜨락, 수피자, 차이니스루, 꼬마김밥, 부강배달대행 퀵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음식점 및 배달대행업체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복지사각 지대 발굴업무 적극 홍보, 위기가구 공적·민간자원 연계에 힘을 모은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강면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협의체 특화사업인 부강지키미의 성공적인 사업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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