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배우 최귀화가 15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연기관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귀화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캐릭터가 주어지면 직접 그 역할에 대해 공부하며 경험을 쌓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귀화는 영화 ‘부산행’에서 노숙자로 출연한다. 최귀화는 “실제로 서울역에 가서 노숙을 했었다. 노숙자 분들과 막걸리 마시고, 잠도 못잤다. 그러다가 관리하시는 분들에게 쫓겨나기도 하고, 또 다시 가서 돈도 구걸해봤다. 그러다가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빵을 주시기도 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우 최귀화는 현재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