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안성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와 전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찾고 있다.
안성시는 19일 지역의 3.1운동과 독립운동, 안성 지역 근현대 관련 유물 및 자료로 각종 문헌, 생활사, 회화, 엽서ㆍ사진, 영상자료, 지도, 신문 등을 다양하게 수집한다고 밝혔다.
유물을 제공할 경우 오는 22일부터 4월 9일까지 유물 매도신청을 원하는 소장자(종중,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포함)는 관련 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예비평가를 거쳐 평가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구입 대상을 결정하여 화상공개 및 검증을 거쳐 최종 구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