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남식 기자= 2020월드슈퍼모델어워즈 오디션이 21일 서울 테헤란로 월드슈퍼모델협회 아카데미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수한 가운데 열렸다. 오디션은 일자별로 구분하여 A, B, C 3개조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이날 B조 오디션에는 KBS·MBC·SBS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었던 이세잎과 호주에서 6년 공부한 영어전문 아나운서 최서유가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본선은 그동안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여러번의 행사연기 끝에 대한민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하여 오는 27일 서울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IOK컴퍼니, 시크릿마고컬렉션, 모델포뉴스가 공동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