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조남식 기자 = 2020월드슈퍼모델어워즈 오디션이 21일 서울 테헤란로 월드슈퍼모델협회 아카데미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수한 가운데 열렸다. 오디션은 일자별로 구분하여 A, B, C 3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날 B조 오디션에는 이세잎, 송희주, 조아해, 양하윤, 최서유, 최정인, 최종선, 민성호, 김보성, 남강훈, 등 국내외 남녀모델이 참여했다. 본선은 그동안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여러번의 행사연기 끝에 대한민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하여 오는 27일 서울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IOK컴퍼니, 시크릿마고컬렉션, 모델포뉴스가 공동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