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도의원보궐선거(구리시제1선거구)에 출마한 신동화 후보가 ‘구리영상미디어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유치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신동화 후보는 “요즘 젊은이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유튜브, 단편영화 등 영상물 제작과 팟 캐스트⋅오디오북 등 오디오 컨텐츠의 영상 교육제작소인 구리영상미디어센터를 유치해 구리시를 청년들의 영상문화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를 유치해 전통시장⋅도매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소상공인 정책자금지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이버 평생교육원, 백년(100년)가게 육성,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특성화시장 육성, 청년상인 육성 등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상미디어센터는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성남, 수원, 화성, 의정부, 군포 등 7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으려면 지금은 하남센터로 가야하는 번거로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