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타히티 지수가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수가 팀 타히티를 탈퇴하겠다고 선언한 것.
이에 타히티 지수가 폭로를 해 지난해 뜨거운 파장을 낳았던 스폰서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수는 지난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스폰 브로커 제안을 폭로했다.
타히티 지수는 지난해 1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스폰 브로커로부터 받은 문자를 폭로하며 캡처와 글을 남겼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에는 스폰 브러커로부터 받은 여러 개의 문자가 캡처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문자에서 ‘페이도 다른 곳보다 훨씬 더 좋다’는 글이 연예계 스폰 브로커로 다수가 활동하고 있다는 듯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타히티 지수는 폭로 사진과 함께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합니다.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시고 여러 번 이런 메세지를 보내시는데 하지마세요. 기분이 안 좋네요”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한편, 타히티 지수는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팀 탈퇴를 선언하는 글을 올려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