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문화재청과 통영시의 지원을 받아 2021년도 생생문화재 ‘통영 이순신학교’를 진행한다.
생생문화재 ‘통영 이순신학교’는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1박 2일 비대면 역사문화 체험계획으로 운영된다. 일반인과 1가족 4인 이하를 대상으로 통영에 있는 이순신 장군 유적지와 통영 관광을 결합해 운영된다.
대상문화재는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통영 충렬사,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이며, 관광으로는 통영 디피랑이 연계돼 있다. 숙박은 지정된 고급 호텔에서 진행된다.
2021년 생생문화재‘통영 이순신학교’는 한산대첩 승첩지에서의 현장학습을 통한 역사관 인식, 지역 전통문화정보와 관광정보를 연계, 참여자의 첨단기기를 활용한 체험기획 등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게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