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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 남편, 얼마나 잘 생겼기에? "잘 때도 보려고 불켜..
문화

정이랑 남편, 얼마나 잘 생겼기에? "잘 때도 보려고 불켜고 자"

노승현 기자 입력 2017/12/18 15:31 수정 2017.12.18 16:10
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방송인 정이랑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이랑이 남편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표현한 과거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이랑은 “남편과 연애까지 11년 만났다. 남들은 가족 같겠다고 하는데 난 안 그렇다"고 운을 뗐다.

정이랑은 “잠 잘 때도 얼굴 못 볼까봐 불 켜고 잔다"고 언급하며 남편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이에 신동엽이 "남편이 워낙 잘해서 처음엔 이랑이가 돈이 많구나' 했다"고 말하자 김효진은 "우리는 그런 오해 받더라. 나도 결혼할 때 남편 잘생겼다고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고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이랑은 “내가 방송에서 욕쟁이 할머니, 아줌마 역 등을 많이 해 드센 여자라 생각하는데 나는 천생여자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이랑은 방송촬영을 끝내고 늦은 새벽에 귀가해 셀프카메라를 통해 담은 훈남 남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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