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안성시는 7일, 천연기념물 제103호 보은 속리 정이품송 4그루를 도시공원에 식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이품송은 제76회 식목일에 보은군에서 분양받은 의 자목(子木)으로 청송ㆍ진사ㆍ솔밭ㆍ아양2근린공원 등에 식재를 마쳤다.
식재 후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이품송의 기운이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