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프리존]우성자 기자=김해 재활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21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김해시는 9일 오후 2시30분 기준으로 재활노인주간보호센터 집단감염자가 센터 종사자 3명을 비롯해 이용자 16명, 가족 2명 등 21명이 집단감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허성곤 김해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고강도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