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평택시가 스마트스쿨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사회적 배려 차원에서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시도라고 보입니다.
[VCR] 정장선 시장
첨단 기술인 AI를 도입한 스마트스쿨 사업은 우선 200명을 선정해 시작 한 뒤 성과 분석을 통해 대폭확대할 계획입니다.
[VCR] 이주호 전 교육부 장관
이에 따라 선정된 학생들은 읍・면 소재 지역아동센터와 마을도서관, 공부방 등 총 21곳 학습공간을 선정합니다. 그리고 오는 12일부터 12월까지 수준별 맞춤형 학습콘텐츠를 포함한 학습기기를 제공받고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