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마이코드 퓨어웨이C'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비타민C 최대 함량인 1000㎎을 1정에 담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미국 INNOVATION LABS사의 비타민C를 원료로 사용했다. 부원료는 첨가되지 않았으며, 특수코팅을 활용한 정제를 적용해 비타민C가 장에서 녹아 체내 흡수되도록 제조했다. 유통과정 중 산화를 방지하여 항산화 기능 등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2중 포장했다.
JW생활건강은 5일, '마이코드 쏘팔메토&옥타코사놀&아연'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립선 건강, 지구력 증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초임계 추출법'을 활용한 인도산 쏘팔메토를 중심으로 미국산 옥타코사놀, 독일산 아연이 주성분이다. '초임계 추출법'은 자연물에서 특정 성분을 추출하기 위한 공정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화학물을 별도로 첨가하지 않아 '용매 추출법'보다 진보한 기술이라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독성이 없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한다.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은 체내서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옥타코사놀은 심폐지구력 등을 향상시켜 운동 중 피로감을 감소시키며, 아연은 세포분열에 필요한 성분으로 면역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이밖에 마카추출물, 산수유, 마늘, 복분자, 민들레, 토마토, 홍삼 등 부원료와 L-아르지닌, 타우린, 과라나 등 부성분을 첨가됐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여드름치료제 '더블아크네 크림'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여드름균의 지방분해효소 생성을 억제하며 항염 효과를 갖는 '이부프로펜피코놀'과 여드름균 증식을 억제하고 항균 작용을 하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이 주성분이다. 작고 가벼운 폴리호일 튜브 타입으로 되어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구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브랜드 '메이크미'는 건강기능식품 '메이크미 체인지온'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콜레스테롤 개선, 항산화, 지방 대사, 탄수화물 대사, 단백질 대사, 체내 에너지 생성 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기능성 원료인 '돌외잎주정추출분말', '녹차추출물분말'을 배합, 첨가했다. 돌외잎주정추출분말은 비만 학회 학술지 'OBESITY SOCIERY'에 등재된 기능성 원료로, 과체중 및 비만인 한국 성인 남녀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체중 감소 효과를 확인받았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4개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사측에 따르면 해외 연구에서 12주간 매일 돌외추출물을 섭취한 성인 남녀 80명은 체지방, 체중,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BMI 지수, 복부지방이 감소했으며, 녹차의 떫은맛 성분인 카테킨을 섭취한 내장비만 성인 남녀 240명은 체지방량, 체중,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BMI 지수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이밖에 프로바이오틱스와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나이아신, 판토텐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C, 비타민E, 콜라겐, 타트체리, 비트, 아미노산,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 부원료 8종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