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쌍용자동차는 커머스포털 11번가와 손잡고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맞춤형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를 기념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30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50% 할인)인 10만원에 구매,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로부터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되며, 출고 확정 고객에게는 SK Pay 포인트 3만점을 지급한다. 또 할인권 구매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1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과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장기 노후차 보유고객은 구매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19일까지 계약하는 고객은 올 뉴 렉스턴 80만원, 코란도 40만원, 티볼리&에어는 30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고 고객 3000명(선착순)에게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를 출고기념품으로 증정(법인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