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평택시에서도 7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1차 백신접종이 시작됐습니다. 현장을 잠시 들여다 봤습니다.
[평택 김정순 기자] 여기는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입니다.
오늘(15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접종 대기에 들어간 어르신들 표정은 불안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 등 각색입니다.
시는 안전하면서도 원활한 접종을 위해 읍면동별 관용버스와 전세버스로 이동지원에 나섰습니다.
송탄예방접종센터 접종계획 인원에 따르면 해당 어르신 3만3명 동의자 중 사전 예약자만 하루 평균 600명 정도 접종을 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60명 가량의 의료진이 구성됐습니다. 접종시작 하루가 지났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특이 증상은 보고 되지 않았습니다.
여기는 평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