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연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연천읍 차탄천 일대에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겨울 내 방치됐던 3톤가량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는 성기호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향후 EM 흙 공을 이용한 실개천 살리기, 생태도랑만들기, 저탄소녹색성장사업, 두루미 먹이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