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쌍용차를 살리기 위한 다각적이면서도 눈물겨운 노력이 시작됐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시을지역위원장은 쌍용자동차 정상화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정장선 평택시장을 지목했다.
이에 정 시장은 피켓을 들고,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기원하는 ‘쌍용자동차 정상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 평택시 새마을회 최시영 회장을 지목했다.
쌍용자동차 정상화 릴레이 캠페인’은 대주주인 마힌드라의 투자계획 철회와 신규투자유치 무산에 따른 기업회생절차 개시 중인 쌍용자동차의 빠른 정상화를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