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포천일고등학교 장애·비장애 통합동아리 ‘굿프렌즈’가, 매년 실시하는 기부활동을 통해 비장애인과 차별을 없애기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에 노력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굿프랜즈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지난 20일 바자회를 열고 직접 제작한 더치커피, 말차라테, 밀크티 등의 판매 수익금을 신북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장애·비장애의 벽을 넘은 훈훈한 정을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