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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낙동강변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이 생겼다.
창원시는 24일 대산면 수변체육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시민들의 생활체육활동 활성화와 고령화 사회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대산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김종년 창원시체육회장, 안종득 창원시파크골프협회장, 지역구 도·시의원,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석했다.
의창구 대산면 낙동강변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시비 3억3천400만 원을 들여 9천910㎡ 면적에 9홀 규모로 조성됐다.
허성무 시장은 “시민들이 낙동강 친수공간에서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면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하게 운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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