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규진기자] 영월군보건는는 지난 20일(수)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응급장비(자동심장충격기) 운용 관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심폐소생술(CPR) 실습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손영희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가족과 주위 사람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자신 있게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