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한 평택시 청북읍 한산리 이태수 씨 농가와 평택시는 오는 8월중 햅쌀 출하를 예고했다.
모내기를 한 이 농지는 슈퍼오닝쌀 생산단지로 고시히카리 품종 0.5ha를 심었다.
27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평택시의 주 재배품종인 삼광, 참드림, 고시히카리, 추청 벼를 중심으로 5월 말까지 모내기 이앙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홍석완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상기온 때문에 못자리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