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안성천 공공미술 프로젝트 '4색'이 최종 점검단계와 와 있다.
안성천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1색 우리동네미술관(결 갤러리), 2색 LOVE 조형, 3색 꽃담도예, 4색으로 공간예터회화 등의 주제를 갖고 탄생됐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안성시가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예술인의 창작과 전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4개 프로젝트에 4억1500만원(시비 8300만원 포함)을 인건비 55%를 지급해야 하는 조건이 달려 있다.
이에 안성지역 예술인은 모두 35명이 참여해 7개월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 짓고 오는 5월 1일부터 안성천이 힐링을 주는 문화거리로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명의 교수진과 지역예술 단체장이 포함된 전문가 자문회의의 최종점검과 결산만 남겨놓은 상태다.
김대연 안성시 문화예술과 주무관은 “이번 지원으로 안성천에 지역예술인들의 혼이 담긴 조각 작품(LOVE), 벽화, 도자공예 등이 탄생될 것 같다”며 “5월1일부터 우리동네 작은미술관(결 갤러리) 개관전의 수준높은 전시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