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유한양행 '암앤해머'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영화 ‘미나리’에서 독특한 한국 할머니 ‘순자’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윤여정은 영국 아카데미, 전미 비평가 위원회 등 수많은 국제 영화제에서 호평받으며 여우조연상을 휩쓴 바 있다.
윤여정은 유한양행이 수입판매하는 미국 베이킹소다 브랜드 '암앤해머'의 전속 모델로 지난해부터 활동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윤여정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큰 효과를 봤다"며 "유한양행 암앤해머는 윤스테이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으며, 윤여정의 영화제 수상 축하 문구를 광고에 삽입하는 등 윤여정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여정은 전통적인 것의 미덕을 이어가되 탈권위와 포용력을 강조하는 진정한 온고지신의 모델"이라며 "전통성과 혁신을 기업의 기조로 삼는 유한양행과 암앤해머의 철학과 만나 광고 이상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