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포천시가 영중면 거사리에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신규 도로구간의 도로명을 기존 금화봉길(창수면 가양리~영중면 거사리)에서 네 번째로 분기되었다는 의미로 ‘금화봉4길’로 부여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도로 준공 전 지역적 특성, 역사성, 주민 의견, 위치 예측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6일 고시했으며, 신규 도로구간에 도로명 안내시설물을 신속히 설치하는 등 편리하고 정확한 주소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