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사단법인 열린의사회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의료취약지역인 연천군 군남면 옥계1~3리 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28일 오전 10시부터 옥계1리 경로당에서 무료의료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의료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찾아가는 방문 진료서비스'를 통해 평소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반 진료뿐만 아니라 의료처방을 위해 열린의사회 지원 의료진이 직접 현장에 파견되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