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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기준 상관없이 정관‧난관 복원시술비 100만원 지원
[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창원시는 피임시술자 중 아이를 원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장려를 위해 정관‧난관 복원시술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정관·난관 복원시술비 지원사업은 피임시술자 중 자녀출산을 목적으로 정관·난관 복원시술을 희망하는 경우로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시술에 따른 사전·후검사비, 복원시술비, 입원비, 약제비 등 복원시술 관련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술비 지원 신청일 기준 3개월 전부터 창원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정관‧난관 피임시술 과거력을 증명할 수 있는 의사 소견서 또는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과 관계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 여성복지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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