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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최백호, 부녀지간 같은 분위기 ‘눈길’ “선배님만..
문화

조현아 최백호, 부녀지간 같은 분위기 ‘눈길’ “선배님만의 감성 조금이나마 닮고 싶어”

노승현 기자 입력 2017/12/21 19:24 수정 2017.12.21 19:25
사진 : 조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조현아가 21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조현아가 선배가수 최백호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현아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최백호 선배님과 함께한 지나간다 라는 곡이 발매 되었습니다.. 녹음내내 부스 밖에 선배님이 계신다는 생각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던.. 따라할수 없는 선배님만의 감성을 조금이나마 닮고 싶습니다^^ #최백호 #데뷔40주년 #불혹 #조현아 #지나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아는 최백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마치 아버지와 딸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가사가 정말 좋아요 위로돼요 💪🏻”, “완전 ㅜㅜ 꿀보이스”, “들을 노래가 또 생겼네여😝”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조현아는 앞서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최백호의 기념 앨범 ‘불혹’에서 ‘지나간다’, 더블유(W)의 ‘증명’을 피쳐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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